기사최종편집일 2024-06-04 14:14
경제

kt금호렌터카 "ARS, 이제 보면서 이용하세요"

기사입력 2014.10.01 11:35 / 기사수정 2014.10.01 11:35

이준학 기자
kt금호렌터카의 '보는 ARS' 서비스 ⓒ kt금호렌터카
kt금호렌터카의 '보는 ARS' 서비스 ⓒ kt금호렌터카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렌터카 브랜드 kt금호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보는 ARS(Automatic Response System)'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보는 ARS'는 kt금호렌터카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면 음성통화와 함께 휴대전화 화면 안내가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기존 음성ARS와 달리 '보는 ARS'는 원하는 메뉴를 휴대전화 화면에서 바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ARS 음성과 함께 화면이 동시에 보임으로써 고객이 더 쉽게 안내 내용을 파악하고 이용할 수 있다.

'보는 ARS'는 별도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kt금호렌터카 앱을 설치한 고객은 휴대전화 화면 안내로 자동 접속되낟.

김연대 kt렌탈 마케팅본부장은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보는 ARS'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편리한 상담채널을 통해 고객이 빠르고 편리하게 궁금증과 필요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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