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26일 '더티댄싱' 댄스 신곡 발표…육중완·레이먼킴 지원사격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댄스신곡을 발표한다.

25일 JK김동욱의 소속사 물고기 뮤직은 "JK김동욱이 정규 5집 'Beatifool' 발표 후 1년 6개월만의 신곡 'Dirty Dancing'을 26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JK김동욱은 'Dirty Dancing'을 통해 그동안의 이미지를 벗고 댄스 곡을 선보인다. 90년대 한국 댄스음악에 큰획을 그었던 작곡가 윤일상의 곡과 작사가 김이나의 가사로 
라틴 댄스와 현대적인 EDM의 느낌이 접목시켰다. 또한 JK김동욱은 중저음의 목소리로 랩까지 직접했다.

작곡가 윤일상은 "곡 작업과 녹음을 할 때 어떤 곡은 매우 오래시간 작업이 이루어지는 반면, 이번 JK김동욱 싱글은 곡 작업부터 녹음 완료까지 짧은 시간동안 술술 풀렸다"며 "오랜만에 설레고 떨리는 감정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번 싱글의 뮤직비디오에는 개그맨 정성호, 장미여관의 육중완, 스타쉐프 레이먼킴, 싱어송라이터 한소아, 작곡가 윤일상 이 우정 출연했다.

한편 JK김동욱은 활발한 무대활동과 KBS '불후의 명곡', tvN '오늘부터 출근'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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