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래재단, 소외계층 어린이 '주니어 캠퍼스' 초청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20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주니어 캠퍼스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달 30일 진행한 'MINI 플리마켓 행사'에서 모인 기부금으로 소외계층 어린이를 초청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주니어 캠퍼스는 어린이 과학 교육을 위해 도입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기획, 운영하는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실험실(Laboratory)'에서 쉽고 재미있게 과학원리을 배워보는 한편, '워크숍(Workshop)'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주니어 캠퍼스 프로그램과 함께 점심 식사도 제공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매주 1회 수도권 내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등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초청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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