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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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리, 박시은·오창석과 한솥밥…PF엔터와 전속계약

기사입력 2014.09.23 08:41

김주리가 새둥지를 틀었다 ⓒ PF엔터
김주리가 새둥지를 틀었다 ⓒ PF엔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주리가 박시은, 오창석과 한솥밥을 먹는다.

23일 PF엔터테인먼트는 "김주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PF엔터테인먼트는 박시은과 오창석,김민경 등이 소속돼 있으며 김주리는 오창석의 추천으로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게 됐다.

김주리는 2009년 미스코리아로 연예계로 데뷔해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러시아볼쇼이발레학교를 입학한 이력을 갖고 있으며 영국과 러시아에서 학창시절을 보내 영어와 러시아어를 구사할 줄 안다.

관계자는 "김주리가 발레로 이루지 못한 제2의 인생을 배우로 나아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주리는 현재 화보촬영과 연기수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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