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파츠 오픈 코리아' 개최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본사 및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임직원 1천여 명을 초청해 '서비스&파츠 오픈 코리아 2014(Service & Parts Open Korea 2014)'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서비스&파츠 오픈 코리아 2014'는 고객응대와 관련된 서비스는 물론, 차량수리 기술 분야까지 총망라해 전국 33개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을 한자리에 초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의 차별성, 향후 출시되는 신차에 적용될 기술 및 서비스 상품 소개 등 다양한 전시 부스를 마련해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조규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A/S 총괄지원부 부사장은 "수입차를 둘러싼 환경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서비스 목표는 변함없이 고객 만족과 고객 유지에 있다"며 "서비스센터 직원들이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구매한 제품과 A/S비용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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