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폭발적인 관심에 '소속사 홈페이지 마비'

▲ 남영주 6시9분 홈페이지 마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3' 출신 가수 남영주가 데뷔한 가운데 홈페이지에 방문자가 폭주했다.

11일 남영주의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측에 따르면 남영주는 오는 15일 첫 번째 싱글 '6시 9분' 발표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하는 첫 번째 싱글 '6시 9분'은 세련된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발라드 곡으로, 남영주가 직접 가사를 쓰고, 작곡가 이자은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하여 탄생한 곡이다.

특히 마음을 자극하는 남영주의 아찔한 보이스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은 매력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남영주만의 허스키하면서도 섹시한 보이스 컬러가 극대화 된 곡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음악 뿐 아니라 비쥬얼, 퍼포먼스에 있어서도 기존에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들이 선보였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포스터 하나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영주의 소속사 홈페이지가 결국 다운됐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면 '트래픽 초과로 차단됐습니다'는 안내 문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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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