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윌과 린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 인터파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케이윌과 린이 합동 콘서트를 연다.
63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는 12일 오후 8시, 올 가을 로맨틱하게 물들일 가수 케이윌과 린의 합동 콘서트 '케이윌&린 콘서트 Romantic September'를 개최한다.
감성을 자극하는 보컬 케이윌과 매혹적인 목소리로 잔잔한 감동을 자아내는 린의 목소리를 한 공연에서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5월에도 '러브 플래닛'이라는 이름으로 한 차례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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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