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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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김소연-홍은희, 각개전투훈련 후 온몸이 멍투성이

기사입력 2014.09.01 00:48 / 기사수정 2014.09.01 00:48

고광일 기자
멍투성이가 된 여군멤버들 ⓒ MBC '일밤-진짜 사나이'
멍투성이가 된 여군멤버들 ⓒ MBC '일밤-진짜 사나이'


▲ 진짜사나이 김소연 홍은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 사나이' 여군 멤버들의 온 몸이 멍투성이가 됐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참여한 김소연, 홍은희, 라미란, 혜리, 지나, 맹승지, 박승희까지 7명은 여군이 되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훈련소에 입소했다.

혹독한 훈련의 시작을 알린 것은 남자들도 힘들다는 각개전투 훈련였다. 여군멤버들은 소총을 든 채 흙바닥에 엎드려 장시간 포복자세로 이동해 팔과 다리에 멍이 들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생활관으로 돌아온 김소연과 홍은희는 멍투성이로 변한 팔다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멤버들은 "우리 모두 지금 다 그렇다"고 말하며 서로를 위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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