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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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딘딘 "규현 자리, 세트 바꿔주고 들어가고파"

기사입력 2014.08.28 00:19 / 기사수정 2014.08.28 00:19

대중문화부 기자
딘딘이 규현의 자리를 탐냈다. ⓒ MBC 방송화면
딘딘이 규현의 자리를 탐냈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딘딘이 규현의 자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철없는 남자들' 특집으로 배우 이계인, 방송인 유정현, 황현희, 래퍼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MC 규현의 군대 입소 날짜가 궁금하다면서 "왜나면 규현의 자리가 공석이 된다. 저 자리 경쟁률이 정말 치열하다"고 규현의 자리를 욕심냈다.

이에 MC들은 "돈 주고 들어오겠다는 얘기냐"고 물었고, 딘딘은 "할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그러고 싶다"면서 "제가 세트도 바꿔드리겠다. 거짓말 안 하고 전역하면 다시 바꿔드리겠다"며 농담을 건넸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딘딘 아버지가 철도 관련 사업하신다"면서 집안이 유복하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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