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화보, 두 아이 엄마의 놀라운 미모

▲ 이요원 화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올해 창간 10주년을 맞은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배우 이요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싱글즈'는 이요원의 어긋남 없는 말투와 표정에서 나오는 당당한 아름다움의 잔상을 카메라에 담았다.쉽사리 흔들리지 않은 내공과 적당한 견고함을 갖춘 30대 배우 이요원은 전보다 더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늘 아름다운 이요원에게 그 비결을 묻자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을 누려요"라며 "긍정적인 자세로 삶을 대하다 보니, 일상이 여유로운 현재를 맞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 10년만에 둘째 아이를 출산한 이요원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여배우 이요원의 화보는 '싱글즈' 9월호와 '싱글즈' 홈페이지(www.thesingle.co.kr)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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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