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나나·서강준, 송가연 데뷔전 응원 "화이팅"

▲ 송가연 데뷔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조세호, 서강준, 나나가 '룸메이트' 멤버 송가연의 데뷔전을 응원했다.

조세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연이 응원하러 가는 길~!! 송가연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차 안에서 밝게 웃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멤버 조세호와 서강준, 나나의 모습이 보인다. 각기 다른 포즈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송가연은 17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 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17'에서 에미 야마모토와 경기를 갖는다. 송가연은 스페셜 메인 이벤트로 출전한다. 이날 메인 이벤트로는 쿠메-권아솔의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와 유양래와 김내철, 이윤준-티아고실바 등의 대결이 펼쳐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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