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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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선영화 '풍성'…누리꾼 "집에서 영화 봐야지"

기사입력 2014.08.15 11:14 / 기사수정 2014.08.15 11:14

박지윤 기자


▲광복절 특선영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광복절 특선영화에 누리꾼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5일 영화 전문채널 CGV는 광복절 특선영화를 편성해 24시간 동안 한국영화 흥행작들을 연이어 상영한다.

이번 광복절 특선영화는 15일 오전 0시30분부터 총 11편의 영화가 연속을 편성됐다. 오전 12시30분부터 '태극기 휘날리며'를 시작으로 '써니' '아이스 에이지4: 대륙 이동설' '7번방의 선물' 등 광복절 특선영화가 풍성하다. 오후부터는 '도둑들' '감시자들' '호빗: 뜻밖의 여정' 등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KBS 2TV에서는 광복절 특선 영화로 '한반도'를 방송할 예정이며 KBS 1TV는 16일 오전 12시10분 '퍼블릭 에너미'를 방송한다.

교육방송 EBS에서는 오후 11시40분 '과이강의 다리'를 방송하며 MBC는 8.15 특선 BBC 다큐 드라마 '카운트다운 히로시마'를 편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광복절 특선영화, 볼거리 많다", "광복절 특선영화 다양하고 좋다", "집에서 그냥 광복절 특선영화나 봐야지", "광복절 특선영화 뭐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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