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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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에 관심 급증 '실력+미모 갖춘 격투가'

기사입력 2014.08.14 16:05 / 기사수정 2014.08.14 16:05

대중문화부 기자
이종 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롤모델로 알려진 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 론다 로우지 페이스북
이종 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롤모델로 알려진 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 론다 로우지 페이스북


▲론다 로우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종합 격투기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이자 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롤모델로 알려진 론다 로우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가연은 오는 17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17에서 일본의 신예 야마모토 에미와 격돌한다. 이에 앞서 송가연은 최근 "론다 로우지는 그래플링 뿐 아니라 복싱 능력도 출중하다. 론다 로우지를 본받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송가연이 롤모델로 꼽은 론다 로우지에 관심이 쏠렸다. 론다 로우지는 유도 선수로 활동하며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70Kg급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론다 로우지는 종합 격투기 선수로 전향했다. 론다 로우지는 전 스트라이크포스 여자 밴텀급 챔피언이자 현 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이며 모든 경기를 1라운드에 암바로 마무리를 지어 실력을 인정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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