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시크한 블랙 패션…점점 예뻐지네

[엑스포츠뉴스=장지영 기자] 배우 홍수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긴 머리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짧은 핫팬츠를 매치했다. 세련된 클러치백과  벙거지모자로 마치 걸어다니는 밀랍인형을 연상시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수아는 2015년 방영 예정인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에서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첫 사랑 육환아 역할을 맡았다. 두 한국 배우가 남녀주인공을 맡았다.

이밖에도 홍수아는 중국 공포영화 '원령지로'에서 여주인공 설련 역을 맡는 등 최근 활발한 중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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