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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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효과 시작, 안방극장 이어 광고계 접수

기사입력 2014.08.14 09:15 / 기사수정 2014.08.14 09:19

김승현 기자
서인국 ⓒ 엑스포츠뉴스 DB
서인국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서인국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4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인국은 최근 한 감자칩 제품 브랜드의 모델이 됐다.

광고 관계자는 "서인국은 세련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에 고루 사랑받고 있는 배우다. 특히 최근 20~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무뚝뚝하지만 여자친구에게만 부드러운 매력적인 남성상으로 인기가 많다"며 "이러한 서인국의 담백하고 깔끔한 이미지에 합쳐진 건강하고 남자다운 모습이, 기름기를 쏙 빼 느끼하지 않은 감자칩과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기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광고 촬영장에서 서인국은 오토바이를 타고 터프한 상남자 캐릭터부터 감자칩의 매력에 푹 빠진 귀엽고 엉뚱한 모습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서인국은 최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이민석과 이형석으로 1인 2역을 맡아 연기력을 과시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최근 게임 모델에 이어 감자칩 제품까지 모델로 발탁되면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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