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뮤직뱅크' 비하인드컷…발랄한 모습으로 '음악 삼매경'

[엑스포츠뉴스=장지영 기자] 슈퍼주니어-M 헨리의 '뮤직뱅크'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2일 슈퍼주니어 공식웨이보에는 "뮤직뱅크에서 슈퍼주니어-M 헨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8일 KBS '뮤직뱅크'에서 헨리가 신곡 '배드 걸(Bad Girl)' 무대를 선보이기 전 준비하는 과정으로 보인다. 헨리는 블랙 민소매 티셔츠와 찢어진 청바지로 캐주얼하고 발랄한 느낌을 한껏 살려 시선을 모은다.

이날 '뮤직뱅크'에서 헨리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브라스 연주에 맞춰 나쁜 여성의 매력에 빠진 한 남성을 연기하며 무대에 흥을 돋궜다.

한편 헨리의 신곡 '배드 걸'은 브라스와 건반의 조화가 인상적인 네오소울 스타일의 곡으로, 매력적인 나쁜 여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처음에는 달콤했지만 결국에는 닳아버린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눈에 띄는 노래다.

장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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