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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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 홍보대사 위촉…얼음도령 '변신'

기사입력 2014.08.12 08:26 / 기사수정 2014.08.12 08:48

조재용 기자
박재정이 '500 얼음땡' 홍보대사가 됐다. ⓒ CJ E&M
박재정이 '500 얼음땡' 홍보대사가 됐다. ⓒ CJ E&M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박재정이 한국민속촌 최초 '500 얼음땡'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3일 박재정 측은 "'얼음땡'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박재정이 15일과 16일 양일간 열리는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 행사 최초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한국민속촌이 자체 행사에 홍보대사를 위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2012년 처음 시작한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은 전래놀이인 술래잡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리지널 런닝게임으로 민속촌 내부 마을 전체를 활용 초대형 추격+술래잡기 게임이다.

박재정은 민속촌 거지를 비롯해 무사, 사또, 광년이 캐릭터와 함께 기념 촬영을 시작으로 사전 행사 홍보에 나선다. 또한 오는 16일 '500 얼음땡' 행사에 얼음 도령으로서 신곡 '얼음땡'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박재정의 신곡 '얼음땡'과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 행사 타이틀이 우연히 맞아떨어져 성사된 재밌는 기획"이라며 "민속촌의 '500 얼음땡' 행사와 박재정의 신곡 '얼음땡'과의 재밌는 조합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17일 데뷔 타이틀곡 '얼음땡'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박재정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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