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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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정성한 "사업으로 생긴 30억 빚, 최근 정산"

기사입력 2014.07.25 00:22 / 기사수정 2014.07.25 00:22

'해피투게더'에 컬트삼총사 전 멤버 정성한이 출연했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에 컬트삼총사 전 멤버 정성한이 출연했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컬투삼총사 전 멤버 정성한이 최근 빚을 정산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컬투 김태균-정찬우, 샘 해밍턴-헨리, B1A4 바로&진영이 출연해 '콤비콤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정성한은 게스트로 출연한 김태균과 정찬우의 전 동료로서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성한은 지난 2002년 컬투삼총사에서 탈퇴한 이후 모은 수익으로 사업을 하다가 1년 만에 통장 잔고에 마이너스 30억이 찍힌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투자자들을 불러놓고 브리핑을 해서 빚을 조금이라도 탕감한 뒤 10년 만에 빚을 청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정성한은 현재는 빚을 다 갚은 만큼 사업을 통해 다른 사람들도 도와주고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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