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레전드의 귀환…'익스펜더블3' 메인포스터 공개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영화 '익스펜더블3'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익스펜더블' 팀의 수장인 '바니'(실베스터 스탤론)를 중심으로 영화 속 주요 배역을 맡은 배우들이 각자의 무기를 장착한 채, 일렬로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다.

포스터 중앙에는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멜 깁슨, 해리슨 포드, 아놀드 슈왈제네거, 이연걸, 안토니오 반데라스, 웨슬리 스나입스, 돌프 룬드그렌, 켈란 루츠, 테리 크루즈, 론다 로우지, 랜디 커투어, 켈시 그래머, 글렌 포웰까지 주연 배우들의 이름이 나란히 위치해 있다.

이러한 할리우드 액션 레전드들의 크레딧 만으로도 이들이 선보일 짜릿한 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포스터 위쪽에 "강해지지 않았다면 돌아오지 않았다!”라는 메인 카피는 더 화려해진 캐스팅 만큼이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통쾌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새로운 팀, 새로운 미션,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내세운 '익스펜더블3'는 오는 8월 21일 개봉한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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