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2:09
사회

여름 장마철, 각종 세균 걱정 간단 해결 방법은?

기사입력 2014.07.22 09:20 / 기사수정 2014.07.22 09:20

강정훈 기자
[사진 = 페브리즈 제공]
[사진 = 페브리즈 제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갈수록 봄은 짧아지고 동남아 지역에서나 보던 스콜이 잦아지면서 여름이 해마다 더욱 습해지는 추세다.

여름철 높은 온도와 습도는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다. 집안에서 득실거리는 여름철 세균은 식중독을, 곰팡이는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 및 무좀, 습진과 같은 피부 질환을 일으키곤 한다.

특히 여름철 이불이나 매트리스는 땀뿐만 아니라 피부 각질까지 떨어져 있어 세균은 물론 진드기, 곰팡이 등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 위의 매트리스나 이불을 30분 정도 통풍이 잘되는 곳에 일광소독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수시로 비구름이 몰려오는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에 부피까지 큰 매트리스나 이불을 보송보송하게 말린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럴 때 항균 섬유탈취제를 이용하면 손쉽게 냄새와 그 원인인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 특히 페브리즈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소에서 항균력을 실험한 결과, 대장균 및 포도상구균에 대해 99.9% 항균 효과를 인증(향료 무첨가 제품 제외)받은, 섬유 속 냄새와 세균을 없애주는 항균 섬유탈취제다.

좀처럼 빨기 힘든 매트리스, 소파, 커튼 등에 페브리즈를 뿌리면 해가 잘 뜨지 않는 장마철, 쾌쾌한 실내에서도 햇빛에 소독한 듯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운동화의 위생 관리에도 항균 섬유 탈취제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발에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운동화 안에 세균이 번식해 습진과 무좀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럴 경우 페브리즈를 골고루 뿌려두기만 해도 신발을 신을 때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생각보다 물에 빨기도 말리기도 쉽지 않은 페브릭 소재의 가방도 항균 섬유 탈취제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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