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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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비보잉 대결서 배꼽 노출…일동 '폭소' (라디오스타)

기사입력 2014.07.17 11:25 / 기사수정 2014.07.17 11:43

스윙스가 비보잉 대결에서 배꼽을 노출해 큰 웃음을 줬다.ⓒ MBC 방송화면
스윙스가 비보잉 대결에서 배꼽을 노출해 큰 웃음을 줬다.ⓒ MBC 방송화면


▲스윙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래퍼 스윙스가 비보잉 대결에서 배꼽을 노출해 큰 웃음을 줬다.

스윙스는 16일 '전설의 주먹2' 특집으로 꾸며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배우 이동준, 이재윤, 요리사 레이먼 킴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재윤은 "예전에 '연애편지'라는 예능프로그램에 나가기 위해 춤을 준비했다. 그런데 마상 녹화에 들어가니 머리가 하얘져 아무것도 못했다"며 예능 울렁증을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직접 보여주기를 요청했고, 이재윤은 숨겨둔 댄스 실력을 뽐냈다. 큰 키에 바둥바둥하는 모습에 MC 윤종신은 "싱크로나이즈드 느낌이다"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윙스도 비보잉에 관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비보잉을 선보인 스윙스는 춤을 추는 도중 배꼽을 노출해 다시 한 번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MC들은 "배 밖에 못 봤다"며 스윙스를 놀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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