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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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과 '군도' 관람…민낯도 예뻐

기사입력 2014.07.15 08:26 / 기사수정 2014.07.15 08:26

'군도: 민란의 시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윤다훈 남경민 ⓒ 엑스포츠뉴스 DB, 트위터
'군도: 민란의 시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윤다훈 남경민 ⓒ 엑스포츠뉴스 DB, 트위터


▲ '군도' 윤다훈 딸 남경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다훈이 딸 남경민과 함께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참석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남경민의 셀카가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군도' VIP 시사회에서 윤다훈은 딸 남경민과 함께 화이트 팬츠에 티셔츠를 매치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부녀 화이트 커플룩'을 선보였다.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학교2013', '신데렐라 언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남경민은 지난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연휴는 가족들이 캐나다에 가 계셔서.. 흑.. 저는 아부지랑 캠핑장가서 연휴를 보낼 듯 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명절 잘보내셔요오???"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어지러운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오는 7월 23일 개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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