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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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섹시 허리라인만 남았다 '뱃살 안녕'

기사입력 2014.07.11 15:01 / 기사수정 2014.07.11 15:01

대중문화부 기자
스토리온 '렛미인4'에 출연한 박동희가 달라진 몸매로 화보를 촬영했다. ⓒ 바노바기 페이스북, 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스토리온 '렛미인4'에 출연한 박동희가 달라진 몸매로 화보를 촬영했다. ⓒ 바노바기 페이스북, 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렛미인 박동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메이크업 오버 프로그램 '렛미인4'에서 일명 '거구 잇몸녀'로 출연한 박동희의 변신 전후 모습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바노바기 페이스북에는 11일 '모델 포스 박동희'라는 제목으로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 속 박동희는 핫팬츠를 입고 잘록한 허리 라인을 과시하며 잔디밭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뱃살로 허리라인을 찾아볼 수 없었던 과거 모습과 전혀 다른 8등신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동희는 10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7화에서 '거구의 잇몸녀'로 출연했다. 박동희는 성별을 의심케 하는 골격으로 '여자 최홍만' '프랑켄슈타인' '진격의 거인'이라는 별명으로 주변의 놀림을 받고 압도적인 크기의 손과 발 때문에 이유 없는 비난으로 심각한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었다.

이날 렛미인으로 선정된 181cm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는 완벽한 모델 포스로 변신해 스타일러들의 극찬을 받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핫모델 이리나 샤리포바의 섹시한 얼굴을 닮았다"며 "전체적인 바디와 스킨톤은 지젤 번천과 굉장히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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