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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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거구 잇몸녀, 러 모델 이리나 닮은꼴로 변신

기사입력 2014.07.11 10:40 / 기사수정 2014.07.11 10:41

대중문화부 기자
10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거구 잇몸녀' 박동희씨가 러시아 모델 이리나 샤리포바를 닮은 외모로 변신해 관심을 모았다. ⓒ 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10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거구 잇몸녀' 박동희씨가 러시아 모델 이리나 샤리포바를 닮은 외모로 변신해 관심을 모았다. ⓒ 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렛미인 박동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렛미인'에 출연한 일명 '거구 잇몸녀' 박동희씨가 모델 외모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 7화에서는 '거구의 잇몸녀'와 골방에 갇힌 운동선수가 체격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렛미인으로 선정된 181cm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씨는 완벽한 모델 포스로 변신해 스타일러들의 극찬을 받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핫모델 이리나 샤리포바의 섹시한 얼굴을 닮았다"며 "전체적인 바디와 스킨톤은 지젤 번천과 굉장히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헤어 스타일리스트 태양 역시 "러시아 탑모델 샤샤 피보바로바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혁신적인 머리를 했는데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고 극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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