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녀' 판링, 몸매 드러나는 흰티 입고 근황 전해

▲ 판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응원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국 출신의 모델 겸 방송인 판링의 근황이 전해졌다.

판링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링은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판링은 5일 중국의 한 연예매체가 브라질월드컵을 응원하고 있는 그녀의 사진을 보도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판링은 2010 남아공월드컵 당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파라과이의 라리사 리켈메와 같이 자신의 가슴 사이에 휴대전화를 놓은 사진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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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