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가 프로듀싱한 메건리, god '우사이' 피처링 "영광"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데뷔한지 2개월도 되지 않은 신인 메건리가 8일 0시 발매된 god의 15주년 기념 앨범 'Chapter 8'에 참여했다.

god 김태우와 이단옆차기의 공동 프로듀싱으로 완성도를 자랑하는 god의 8집 앨범에서 주목 받는 신인 메건리를 찾아볼 수 있다

메건리는 god의 신곡 '우리가 사는 이야기' 피처링 참여로 감초역할을 해냈다. 메건리는 데뷔 전 김태우의 솔로앨범 'T-love'에 수록된 '오빠'라는 곡에 참여한 바 있다.

메건리는 이번 '우리가 사는 이야기' 피처링에 대해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게 된 것만으로도 기쁜데, god 선배님들의 15주년이라는 기념비적 앨범에 참여하게 되어 굉장히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가 사는 이야기'는 god 다섯명의 보컬과 메건리의 감미롭고 사랑스러운 음색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가사 속에 우리네 모습을 현실적이고 담백하게 녹여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현재 god의 8집 타이틀곡 ‘우리가 사는 이야기’는 공개와 동시에 전 음원사이트 1위를 석권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