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과 박력 포옹 '두근두근 엔딩신'

▲고교처세왕 이하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고교처세왕' 이하나가 서인국과의 박력 포옹으로 설레는 엔딩신을 완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6화에서는 유진우(이수혁 분)와 정수영(이하나)의 사이를 의심하다 정수영에게 기습 포옹을 하는 이민석(서인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민석은 길을 가다가 우연히 유진우가 정수영을 동네까지 데려다 주는 모습을 보고 질투심에 부글부글 거리며 전화를 걸어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는 질문을 퍼부었다.

이민석은 정수영에게 전화를 걸어 "짜장면이 좋아요? 짬뽕이 좋아요"라고 묻기 시작하더니, 정수영의 곁으로 다가가 얼굴을 마주보고 "이번엔 정비서의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박력있게 정수영을 안으며 "10초만 참아 달라"는 말을 던졌다.

특히 서인국의 달콤한 목소리와 함께 놀라는 이하나의 표정으로 마무리 된 '10초 엔딩'은 그간 보여준 어떤 포옹신보다도 더욱 진한 여운을 남겨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 케미 폭발", "'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 포옹 정말 달달해", "'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 정말 잘 어울려", "'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 커플 되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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