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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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남궁민·홍진영, 신경전 빙자한 애정행각 '달달'

기사입력 2014.06.28 17:58 / 기사수정 2014.06.28 17:58

원민순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남궁민과 홍진영이 다툼을 애정행각으로 마무리했다. ⓒ MBC 방송화면
'우리결혼했어요' 남궁민과 홍진영이 다툼을 애정행각으로 마무리했다. ⓒ MBC 방송화면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남궁민과 홍진영이 신경전을 빙자한 애정행각을 벌였다.

2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남궁민-홍진영의 캠핑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남궁민과 홍진영은 친구들과의 캠핑을 마친 뒤 신혼집에서 귀 파기 문제로 티격태격 다툼을 벌였다.

홍진영이 남궁민을 무릎에 눕게 하고는 갑자기 귀를 파주겠다고 하면서 신경전이 벌어진 것. 아내에게 귀지를 보여주기가 민망했던 남궁민은 자신이 먼저 파주겠다며 홍진영에 맞섰다.

홍진영 역시 남편이 파주겠다고 하자 당황하며 머뭇거렸다. 남궁민은 홍진영의 팔을 잡고 "이리 와"라고 상남자답게 말했다.

남궁민에게 붙잡힌 홍진영은 빠져나오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역부족이었다. 남궁민은 홍진영을 백허그 자세로 붙잡고 신경전을 빙자한 애정행각을 드러내 부러움을 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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