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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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백진희 "세 자매 중 장녀, 생활력 강해"

기사입력 2014.06.12 00:31 / 기사수정 2014.06.12 00:31

'도시의 법칙' 백진희가 총무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 SBS 방송화면
'도시의 법칙' 백진희가 총무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 SBS 방송화면


▲ 도시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백진희가 생활력이 강하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7인의 뉴욕팸 김성수, 정경호, 이천희, 백진희, 에일리, 존박, 문의 뉴욕 생활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백진희는 본격적으로 뉴욕에 입성하기 전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진희는 자신을 세 자매 중 장녀라고 말하며 "생활력이 강한 편이다. 엄마가 그렇게 키운 것 같다"고 장녀다운 성격을 지니고 있음을 전했다.

이에 뉴욕에 도착한 백진희가 총무로 등극해 알뜰히 뉴욕팸의 살림살이를 챙기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백진희는 자매들 틈에서 자라서 그런지 오빠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도 털어놓으며 뉴욕행을 함께할 남자 출연자에 관심을 보였다.

프롤로그 영상을 통해 백진희를 사로잡은 남자 출연자가 공개됐다. 백진희는 "천희 오빠가 내가 꿈꾸던 이상적인 남편상에 가깝다"고 말하며 품절남 이천희의 자상한 면모를 좋아하는 듯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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