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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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유엔환경계획(UNEP) 친선대사 위촉 '지구 보호'

기사입력 2014.06.11 09:27 / 기사수정 2014.06.11 09:27

박지윤 기자
그룹 스윗소로우가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위촉됐다. ⓒ뮤직앤뉴 제공
그룹 스윗소로우가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위촉됐다. ⓒ뮤직앤뉴 제공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그룹 스윗소로우가 지구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

지난 10일 열린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친선대사 위촉식에서 스윗소로우가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위촉됐다. 앞으로 스윗소로우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스윗소로우는 "국제기구로써 국가간 협력을 주도하는 UNEP의 친선대사로 임명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엔환경계획(UNEP,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은 환경 분야의 국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UN 산하에 설치된 전문기구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2년 배우 한지민이 친선대사로 위촉되어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전세계적으로는 슈퍼모델 지젤 번천, 배우 돈 치들, 축구선수 야야 투레 등이 UNEP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세계 각국의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스윗소로우는 지난 2일 4집 PART1을 발매, 타이틀 곡 '설레고 있죠'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오는 7월 3일부터 20일까지 이대 삼성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화음'의 개최한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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