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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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기광, 백지훈 드리블에 '태클 작렬'

기사입력 2014.06.10 23:55 / 기사수정 2014.06.10 23:55

'우리동네 예체능' 이기광이 몸을 날리는 태클로 팀을 구했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이기광이 몸을 날리는 태클로 팀을 구했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이기광이 백지훈의 드리블을 태클로 막았다.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김병지, 유상철, 고종수, 이천수, 최태욱, 조원희, 백지훈 등 월드컵 스타들이 총출동해 멤버들과 축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체능 축구단 11인과 월드컵 스타 7인이 축구 대결에 나섰다. 예체능 축구단은 전반전을 2대 3으로 마무리했다.

예체능 축구단은 국가대표 출신들을 상대로 2골이나 넣으면서 자신감이 붙어 후반전에 들어서도 전 멤버가 투혼을 발휘했다.

특히 이기광은 백지훈이 3명의 수비들을 뚫고 골문을 향해 진격하자 예체능 축구단이 선보인 적 없는 태클로 백지훈을 막았다.

이기광의 태클은 예체능 축구단에 있어 첫 태클이었다. 자칫 골을 내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이기광이 몸을 날려 태클을 한 덕분에 예체능 축구단은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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