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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로 '12kg 감량' 화제…'사랑의 힘?'

기사입력 2014.06.02 14:23 / 기사수정 2014.06.02 14:37

개그우먼 양해림이 '렌틸콩 다이어트'로 12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은다. ⓒ MBC
개그우먼 양해림이 '렌틸콩 다이어트'로 12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은다. ⓒ MBC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로 12kg 감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양해림이 '렌틸콩 다이어트'로 12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은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최근 가수 이효리가 아침 밥상의 핵심 메뉴로 공개해 화제가 됐던 '렌틸콩(Lentils)'을 소개한다.

렌즈 모양처럼 생겨 '렌즈콩'이라고도 불리는 렌틸콩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식이섬유는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나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최근 양해림도 렌틸콩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개그맨 김경진과의 열애로 화제를 모았던 양해림의 다이어트 전 몸무게는 95kg로, 50일간 렌틸콩 다이어트를 마친 후 무려 12kg를 감량해 83kg가 됐다. 특히 눈에 띄게 홀쭉해진 양해림은 "태어나서 이렇게 체중계 위에서 당당했던 적은 처음이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양해림도 성공한 화제의 렌틸콩 다이어트가 공개되는 '기분 좋은 날'은 오는 3일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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