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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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전야제 이벤트 실시, 개봉 하루 전 관객 먼저 만난다

기사입력 2014.05.21 12:21 / 기사수정 2014.05.21 12:23

대중문화부 기자
영화 '엑스맨'이 전야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 영화 '엑스맨' 포스터
영화 '엑스맨'이 전야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 영화 '엑스맨' 포스터


▲ 엑스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엑스맨'이 전야제 이벤트로 하루 일찍 개봉한다. 

수입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측은 22일 개봉을 앞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인기에 힘입어 개봉 하루 전 미리 만나 볼 수 있도록 전야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엑스맨' 전야제는 앞서 시사를 통해 영화가 공개된 후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과 예매율 1위 등 관객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준비된 자리로 알려졌다.

엑스맨은 21일 오후 12 22분 기준으로 58.4%의 실시간 예매점유율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인간 중독은 10.7%이다.

한편 '엑스맨'은 휴 잭맨, 이안 맥켈런,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 베리, 엘렌 페이지 등 오리지널 시리즈를 이끈 주역들과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등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오는 22일 정식 개봉.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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