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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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짐 스터게스와 열애 인정…누리꾼 "드디어!"

기사입력 2014.05.20 19:45 / 기사수정 2014.05.20 19:45

정희서 기자
배우 배두나가 20일 오후 12시(현지시각) 제67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배우 배두나가 20일 오후 12시(현지시각) 제67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배두나가 배우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누리꾼의 축하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배두나는 20일 오후 12시(현지시각) 제67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날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짐 스터게스는 남자친구"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배두나는 과거 수 차례 불거졌던 열애설을 부인한 것에 대해 "열애설의 부정은 전 매니저가 했던 말"이라고 해명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축하해요",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솔직히 예상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예쁜 사랑하시길", "배두나 짐스터게스 정말 잘어울리는 한쌍이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혼까지 가길", "배두나 짐스터게스 행복해보인다", "동서양 대표 커플이 되길", "드디어 열애인정을 했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18일(현지시간)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공식 초청작인 영화 '도희야'의 첫 스크리닝 상영관에는 주연 배우 배두나와 함께 짐 스터게스가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어깨에 손을 두르거나 허리에 손을 감는 등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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