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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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세월호 생존자 염원 "휴대폰이 놓여지지 않는다"

기사입력 2014.04.18 23:11 / 기사수정 2014.04.24 13:48



▲ 이종혁, 세월호 생존자 발견 염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종혁이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랐다.

이종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하며 핸드폰이 놓여지지 않는다...할 말이 없다..아 ..진짜..." 세월호의 생존자 발견을 염원했다.

앞서 그는 16일에도 "너무 많은 인명피해가 있군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너무나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눈물난다....뉴스...부모님들 힘내셨음 좋겠습니다"라며 진도 여객선 침몰 관련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종혁 외에도 송승헌, 클라라, 유진, 이종혁, 류현진, 박은지, 닉쿤, 찬성, 준케이, 허경환, 남보라 등 많은 스타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글을 트위터에 올려 '모두 무사하길' 바람 대열에 동참했다.

18일 오후 YTN 보도에 따르면 탑승자는 기존 475명에서 476명으로, 구조자는 179명에서 174명으로 정정됐다. 이에 따라 실종 인원은 274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총 28명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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