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 여신' 비밥의 아연, 채보미와 함께 다정하게 인증샷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밴드 비밥(Bebop)의 드러머 아연과 채보미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로드FC 로드걸로 활동하고 있는 채보미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연언니랑 오랜만에 만났다. 어서와 드럼여신 셀카는 처음이지? 페북에 동영상 떠도는거 보면 알겠지만 언니는 무보정도, 실물도 진짜 여신같음. 비밥 아연 흥해라"이라는 글과 아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번주 토요일 홍대 나무무대에서 5시에 마지막 공연이있데요. 구경갑시다"라는 말을 덧붙여 지속적인 버스킹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비밥의 홍보도 함께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연과 채보미는 무보정 사진임에도 빛나는 인형 같은 외모로 '드럼여신' 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아연과 로드걸로 활동하며 주목 받고 있는 채보미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밥은 오늘(4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내가 메인이야' 무대를 선보이며 라이브 공연을 통해 팬들과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