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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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박형식 허리 부상-'아빠' 김진표 하차에도 …시청률 '뚝↓'

기사입력 2014.03.31 07:33 / 기사수정 2014.03.31 07:33

정희서 기자


▲ 박형식 허리 부상 '진짜 사나이'·김진표 하차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일밤'의 시청률이 하락했으나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0.1%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7%) 보다 1.6%P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1위는 10.9%를 나타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가 차지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는 10%로 3위를 나타냈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은 전차 부대인 맹호 부대에 전입했다. 이날 박형식은 사다리를 타고 전차에 오르던 중 미끄러져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박형식은 바로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빠 어디가'에서는 가족 텃밭'이 생긴 기념으로 시즌 2 가족특집으로 꾸며졌다. 시즌1 멤버인 김민국, 성준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진표-김규원 부녀는 4월 6일 방송되는 '가족특집' 편까지 함께하며 이후 '아빠 어디가'는 멤버 보강없이 다섯 아빠와 자녀들로 꾸려진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형식 허리 부상 '진짜 사나이'·김진표 하차 '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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