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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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권봄이, 유재석 레이싱 실력에 감탄 "연석 이용한다"

기사입력 2014.03.22 19:31 / 기사수정 2014.03.22 19:31



▲ 무한도전 권봄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미모의 카레이서 권봄이가 유재석을 칭찬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이 펼치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 참가하기 위해 카레이싱에 도전에 나섰다. '무한도전' 멤버들을 돕기 위해 카레이서 김동은과 권봄이, 오일기가 멘토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주행능력 향상훈련에 이어 실제 연습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실력과 코스 운용능력을 선보였다. 권봄이는 "연석을 이용하신다. 저기 (코너에) 빨갛고 하얀 게 연석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오일기는 "(연석에) 두 바퀴만 올라가면 아니지만 네 바퀴가 모두 타면 실격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유재석은 연석을 이용해서 기록을 단축시키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본능적으로 행동해 감탄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유재석, 권봄이, 오일기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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