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츠 "효린, 잠재력 높은 가수…콜라보 하고 싶다" (인터뷰)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폴 포츠가 효린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폴 포츠는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엑스포츠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함께 만난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전 날 한 잡지 화보 촬영을 하면서 만남을 가졌다.

폴 포츠는 "효린과 촬영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효린은 훌륭한 목소리를 가진 잠재력 많은 가수다. 장래에 콜라보레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얼마든지 함께 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폴포츠는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원챈스' 의 홍보 차 방한했다. 영화는 13일 국내에 개봉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폴포츠, 효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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