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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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포츠 컬투쇼서 허각 라이브 무대 극찬 "원더풀"

기사입력 2014.03.07 01:06 / 기사수정 2014.03.07 01:06

대중문화부 기자


▲ 폴포츠 컬투쇼 허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페라가수 폴포츠가 '컬투쇼'서 가수 허각의 라이브를 극찬했다.

6일 생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오디션 감동 실화의 주인공 폴포츠와 허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각은 자신의 노래 '향기만 남아'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폴포츠는 허각의 노래를 접한 뒤 "원더풀"이라며 "부드러운 엣지를 가졌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허각은 "떨리지 않았냐"는 DJ 컬투의 질문에 "오디션 할 때보다 더 떨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폴포츠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원챈스' 홍보차 내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폴포츠 컬투쇼 허각 ⓒ 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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