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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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미란다 커 "한국의 보디 스크럽, 때밀이 좋아한다"

기사입력 2014.02.26 22:10 / 기사수정 2014.02.26 22:16

대중문화부 기자


▲ 한밤의 TV연예 미란다커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때밀이'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미란다 커와의 뉴욕 현지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미란다 커는 "안녕하세요. 미란이에요"라며 한국말로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는 한국 방문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한국의 보디 스크럽(때밀이)을 좋아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미란다커는 "한국에서 뭐라고 부르는지 아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미란이', '베이글 걸'이라고 불린다"며 자신에 별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미란다 커의 아들 플린을 위해 준비한 '한밤'의 한복 선물에 무척 기뻐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한밤의 TV연예 미란다커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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