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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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박현우·윤성준 탈락에 용기팀 '침통'

기사입력 2014.02.12 12:40

김승현 기자


▲ 주먹이 운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부산 협객' 박현우와 '의리의 사나이' 윤성준의 탈락에 용기 팀은 침통했다.

11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3-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운다')에서 박현우는 광기 팀과의 '지옥의 트라이앵글' 대결에서 지옥의 6분을 견디지 못했다.

박현우는 '악바리 촌놈' 임진용, '혼혈아 왕따' 임병희를 맞아 선전했지만, 결국 체력이 방전돼 패배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앞서 윤성준은 '시민 영웅' 김형수에 의해 탈락자로 지목됐다. 두 명이 탈락하자 용기 팀은 침울했고, 서두원은 울음을 터뜨린 윤성준을 위로했다.

'전직 태권도 선수' 홍영기와 '근자감 끝판왕' 박형근도 눈물을 흘리며 이들의 탈락을 아쉬워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주먹이 운다 ⓒ XTM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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