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련, 영화 '우행시' 비하인드컷 보니…'강동원 옆에 누운 청순녀'

▲윤주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진표의 아내이자 배우인 윤주련의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출연 비하인드컷이 화제다.

윤주련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2'에 새롭게 출연하는 김진표와 딸 규원이 나오는 장면에서 함께 화면에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강동원의 첫사랑으로 출연했던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006년 개봉) 비하인드컷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윤주련은 사형수 강동원(정윤수 역)의 첫사랑 민옥 역으로 출연했다. 출연 분량은 많지 않았지만, 윤주련은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에서 윤주련은 강동원 옆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다. 8년 전 촬영된 영화임에도 윤주련은 지금과 비슷한 청순가련형의 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2008년 김진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민건)과 딸(규원)을 두고 있는 윤주련은 지난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애정만세' 2기로 방송활동을 시작한 뒤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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