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2' 김진표 아내 윤주련, '애정만세' 때 청순 미모

▲ 아빠 어디가2 김진표 아내 윤주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2' 김진표 아내 윤주련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는 김진표의 딸 김규원과 아내 윤주련이 모습을 비췄다. 배우 출신의 윤주련의 미모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잡아당겼다.

김진표 아내 윤주련이 '아빠 어디가2'로 주목받자 '애정만세 시절'도 덩달아 관심을 모았다. 윤주련은 당시 가수 비와 환희 등 인기 연예인에게 열렬한 애정공세를 받은 비연예인으로 등장했다.

한편, 김진표 아내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코너 '애정만세 2기'의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그는 다음해 MBC '베스트극장-바다 아저씨께'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고 SBS '이브의 화원'에 출연했다.

이어 윤주련은 2005년 영화 '연애술사', 이듬해에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통해 관객들과 인사했다. 그는 2008년 5월 김진표와 결혼하며 배우 생활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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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빠어디가2 출연한 김진표 아내 윤주련 ⓒ 방송화면 캡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