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배용준, 27세 한국인 일반 여성과 열애 중" 보도

▲ 배용준 열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배용준의 열애소식이 일본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23일 일본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는 1면에 '미소를 머금은 귀공자의 로맨스 욘사마의 연인'이라는 제목으로 배용준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은 27세의 한국인 일반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과의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지난달 28일 지인의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하기 위해 여자친구과 함께 일본을 방문했고, 두 사람은 도쿄 시내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4일 검은색 커플 모자를 쓴 채 하네다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전해졌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배용준 열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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