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오징어버거 반값 할인…누리꾼들 "에헤라'리아'"

▲ 롯데리아 오징어버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패스트푸드 전문점 롯데리아가 '리아 데이(Ria Day)' 이벤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누리꾼들이 반색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12일 "리아 데이(Ria Day)'를 맞이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인기 메뉴인 오징어버거를 12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의 오징어버거 가격인 2300원에서 50% 할인된 가격이다.

오징어버거는 쫄깃쫄깃한 오징어 살에 매운맛 소스가 어우러져 해산물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인기 햄버거 메뉴로 이 이벤트는 롯데리아 매장 방문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오징어버거 파격 할인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들은 "학교 근처에 롯데리아가 없어서 슬프다", "사람 많이 몰릴텐데 먹을 기회가 있을까?", "정말 기대되는 이벤트다", "당장 롯데리아로 달려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Ria day'는 롯데리아에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정한 이벤트 데이로 한 달에 한 번 깜짝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롯데리아 오징어버거 ⓒ 롯데리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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