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히든싱어2' 휘성 편 최고의 1분은 '가슴 시린 이야기'를 부른 3라운드였다.
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휘성 편이 5.7%(이하 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를 기록했다.
특히 휘성 편은 방송 이후 과거 전역 전에 활동했던 약 3~4년 전 출시했던 곡들인 '가슴 시린 이야기', '결혼까지 생각했어', '위드 미', '안되나요' 등이 음악 차트에 재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또 마지막 라운드 '결혼까지 생각했어'는 방송 이후 이틀 만에 네이버 tvcast(http://tvcast.naver.com/v/105198)를 통해 25만 클릭을 돌파하며, 방송 이후에도 이어지는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오는 14일 오후 11시에는 '히든싱어2' 박진영 편이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히든싱어2 휘성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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