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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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대체 외국인선수 앰버 홀트 영입

기사입력 2013.11.29 21:52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여자농구 삼성생명이 새 외국인선수 앰버 홀트를 영입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9일 오후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대체 외국인선수 앰버 홀트(183cm)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삼성생명은 아킬레스건 파열로 남은 시즌을 소화할 수 없는 애슐리 로빈슨의 대체 선수로 홀트를 선택했다.

홀트는 2008년 WNBA 신인드래프트 전체 9순위로 피닉스 머큐리에 지명됐다. WNBA 통산 140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6.9점, 2.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다음달 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 첫 선을 보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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