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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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김자옥, 공주는 가라 '긍정의 아이콘'이 온다

기사입력 2013.11.12 11:59 / 기사수정 2013.11.12 12:02

한인구 기자


▲ 꽃보다 누나, 김자옥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꽃보나 누나'의 김자옥은 긍정의 아이콘?

tvN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에는 11일 "성냥팔이 소녀,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마법소녀, 비행소녀, 오소녀…그리고 이제 세상을 놀라게 할 또 하나의 '소녀'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언제나 '소녀'이고픈 우리 둘째 누나, 자옥누나"라는 글과 김자옥을 소개하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의 김자옥은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언제나 소녀가 되고 싶은 긍정의 아이콘"이라는 설명이 덧붙어 있다.

앞서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윤여정의 캐릭터가 '누나느님'이라고 밝혀졌다. 이와 함께 김자옥은 '긍정의 아이콘'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꽃보다 누나'는 지난달 종영한 '꽃보다 할배' 후속작이다.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이 출연하며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짐꾼으로 함께한다.

한편 '꽃보다 누나' 제작진과 배우들은 지난달 31일 크로아티나로 떠나 촬영을 진행했고 10일 입국했다. 첫 방송은 11월 말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자옥 ⓒ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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