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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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측 "'야생의 발견' 홍보로 인해 해체설 불거져"

기사입력 2013.10.16 19:05 / 기사수정 2013.10.16 19:32

김승현 기자


▲ 울랄라세션 해명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 측이 최근 불거진 해체설을 일축했다.

울랄라세션의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해체설은 터무니 없는 소리다. 사실 이러한 보도를 접하고 깜짝 놀랐다"라고 밝혔다.

앞서 KBS2 '야생의 발견' 측은 울랄라세션이 출연한 녹화 분의 내용이 담긴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KBS에 따르면 이번 여행을 '해체 여행'이라고 명한 울랄라세션은 "우리가 오늘 해체를 하더라도 내일 또 볼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 이들은 과거 울랄라세션 해체설의 진실과 함께 그들이 추억하는 영원한 리더 故 임윤택에 얽힌 에피소드에 대해 털어놨다.

이후 울랄라세션의 해체설은 수면 위로 떠올랐고,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제작진에서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해체'와 관련된 내용이 담긴 홍보자료를 배포한 것 같다"고 말해 해체설은 일단락됐다.

한편 울랄라세션의 전라남도 여행기를 다룬 '야생의 발견'은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울랄라세션 해명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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